박기웅 해명, "직접 전화 준 에일리 응원한다"

박기웅 해명

배우 박기웅이 에일리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앞서 박기웅은 지난 20일 자신의 투위터를 통해 "현재 우리 예진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엔아이(U&I)'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고, 논란이 커지자 에일리는 "배우 박기웅과 전혀 만난 적이 없다.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하며 "알고 보니 박기웅과 매니저가 친한데 내 팬이라더라. 응원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배우 박기웅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참, 어제의 해프닝"이라며 운을 뗐다.

박기웅은 "에일리 씨 쪽에서 친한 관계인 것처럼 홍보를 부탁하셨어요. 어제, 그제 기사가 많이 났었고 도와드린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에일리 양이 직접 전화 주셨고 전달이 잘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라며 "하지만 정말 응원합니다! U&I좋아요"라고 언급했다.

박기웅 에일리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웅 에일리 잘 어울리는데" "박기웅 에일리 서로 좋아하나?" "은근 잘 어울리는데 박기웅 해명하니 아닌가 보네" "박기웅 해명할 필요도 없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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