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인기 투표 1위.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각 구단의 대표 치어리더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28.9%를 얻어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에 올랐다.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라는 주제로 야구팬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위는 28%를 얻어 간발의 차로 뒤진 NC다이노스 김연정, 3위는 LG 강윤이(19.36%)가 차지했다. 아울러 한화 금보라(9.9%), KIA 오로라(4.3%) 순서였다.
박기량은 176㎝의 눈부신 몸매로 2007년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뒤 2009년부터 롯데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LIG 손해보험, 원주 동부,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도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ML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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