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세원이 KBS 1TV ‘콘서트 7080’에 출연, 그 동안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윤세원은 가요계를 은퇴한 뒤 지금까지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왔고 가수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백화점문화센터를 돌며 노래교실을 운영해 왔다고.
또 윤세원은 자신이 ‘환상’이라는 곡으로 데뷔해서인지 관객들에게 자신의 ‘환상’적인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서트 7080’에 첫 출연한 윤세원의 반가운 무대는 30일 밤 10시30분 ‘콘서트 7080’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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