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쇼 사총사' 조규문 박사 "대머리가 장수확률 높아"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의 인연으로 맺어진 4총사 오한진 박사, 김병준 변호사, 왕혜문 한의사 그리고 역학자 조규문 씨가 함께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문의 4총사에게 물어보는 이 날의 코너 ‘퀴즈쇼 상담쇼’에서 조규문은 “나의 적은 머리숱 때문에 한 번도 스트레스 받은 적 없다”며, “관상학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이 장수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며 ‘대머리 예찬론’을 펼쳤다. 이어 그는 ‘퀴즈쇼 사총사’의 3MC들의 관상을 봐주기도 했는데, ‘유비’ 스타일의 김준호와 스마트한 ‘제갈공명’ 스타일의 김대희의 궁합이 아주 좋고, 박은영 아나운서에게는 현모양처 스타일로 “신붓감으로 Best of best”라고 풀이했다.

‘풀 하우스’ 팀의 오한진, 김병준, 왕혜문 그리고 조규문은 과연 상금 3천만원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30일) 오전 8시10분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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