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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복지용 스크린골프 연습시스템. |
이같은 추세에 맞춰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 김원일)은 직장인들이 사내에서 골프를 즐기고 연습할 수 있는 기업복지용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복지용 시스템은 세분화된 연습모드를 통해 개인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간단한 라운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연습 모드는 비거리, 숏게임, 특정 샷 연습 등 다양하게 구분되어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체크하며 정확한 스윙 모션을 만들고 싶다면 드라이빙 레인지 모드를, 어프로치를 반복하여 연습하고자 하면 숏게임 모드를, 티샷, 피치샷 등에 집중하고자 하면 챌린지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 외 미니라운드 모드, 필드 연습 모드 등을 통해 PAR3, PAR4, PAR5홀의 필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정확한 목표를 타깃으로 하는 실전샷 연습도 가능하다. 연습한 데이터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자동 기록 관리된다.
또한, 본인이 스윙하는 모습은 리플레이용 카메라에 녹화되어 바로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에서 확인한 영상은 본인의 연습 데이터와 함께 웹과 어플리케이션에 자동 저장된다. 이처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습장 밖에서도 본인의 스윙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잘못된 동작을 바로 잡아나갈 수 있다.
복지용 시스템은 비영리 목적의 기업체 복지시설을 대상만으로 특별 공급하고 있으며, 구입을 원할 경우 아카데미사업팀(070-8640-6181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70-8640-6181 무료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으로 문의하면 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는 정신력을 강화시켜줄 뿐 아니라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운동이다. 따라서 복지용 골프 연습시스템은 직원의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조직 문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복지용 시스템이 많은 기업에 설치되어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골프를 즐기는 즐거운 직장문화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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