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처음으로 밝힌 가슴 속 상처는?

가수 장윤정이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에 얽힌 사연 등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상처들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
방송 전,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들이 언론에 공개돼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장윤정은 “내가 가만히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질 것 같았다. 직접 밝혀야만 할 거 같아서 나왔다”고 ‘힐링캠프’ 출연 이유를 밝혔었다.

이어 장윤정은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았음을 강조하며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을 직접 털어놨다. 특히, 10년간 번 돈을 모두 잃고 억대 빚까지 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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