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수 이지연, 결혼 계획 공개…남편은 요리사

가수 이지연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바람아 멈추어 다오’로 유명한 추억의 하이틴 가수 이지연은 지난 4월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디 테일러라는 요리사 남자 친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지연은 ‘결혼을 언제할 것이냐’는 페이스북 친구의 메시지에 “아직 모른다. 이번 달 한국에 갈 생각이다. 우리 부모와 상의할 계획이다(We don‘t know yet.. going Korea this month. We will discuss about with my parents)”라고 글을 썼다.

이지연은 인기 절정이던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가수 생활을 접고 요리사로 변신해 애틀란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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