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톱여배우 정윤희, 근황 공개

70년대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여배우 ‘70년대트로이카’ 정윤희의 최근 모습과 근황 등이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 ‘아궁이’)를 통해 최초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아궁이’의 미인 편에서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여배우 트로이카 전성시대, 뭇 남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그 시절 트로이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짚어 봤다. 방송은 당시 ‘아시아 최고 미녀’라는 극찬을 받았던 정윤희의 최근 모습부터 그녀를 둘러싼 소문과 진실 등 뒷이야기, 84년 은퇴 선언 후최근 근황까지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선데이 서울’ ‘스포츠 서울’ 등 당대 최고 연예잡지에근무한 연예부 30년 경력의 김두호 기자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스타들과 그들을 둘러싼 소문의진실을 밝히는 등 미인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파헤쳤다.

또 방송은 ‘소문은 아궁이에서 불을 지폈기 때문에 연기가 나는 것이다’ ‘톱스타도 벗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H그룹 회장과 가수 J양사건’ ‘스캔들로 기사 쓴 잡지를 전량 사간 C재벌’ 등 연예계를 휩쓸었던 소문의 진실 등 알면 알수록 놀라운 이야기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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