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아궁이’의 미인 편에서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여배우 트로이카 전성시대, 뭇 남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그 시절 트로이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짚어 봤다. 방송은 당시 ‘아시아 최고 미녀’라는 극찬을 받았던 정윤희의 최근 모습부터 그녀를 둘러싼 소문과 진실 등 뒷이야기, 84년 은퇴 선언 후최근 근황까지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선데이 서울’ ‘스포츠 서울’ 등 당대 최고 연예잡지에근무한 연예부 30년 경력의 김두호 기자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스타들과 그들을 둘러싼 소문의진실을 밝히는 등 미인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파헤쳤다.
또 방송은 ‘소문은 아궁이에서 불을 지폈기 때문에 연기가 나는 것이다’ ‘톱스타도 벗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H그룹 회장과 가수 J양사건’ ‘스캔들로 기사 쓴 잡지를 전량 사간 C재벌’ 등 연예계를 휩쓸었던 소문의 진실 등 알면 알수록 놀라운 이야기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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