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조인성과 김민희가 핑크빛 열애중이다.
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인성과 김민희의 데이트 현장사진을 단독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인성과 김민희는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지난 6일 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 무대인사 스케줄을 끝내자마자 조인성에게 향했다. 두 사람은 잠실 근교에서 만나 올림픽 공원 인근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조인성이 광고 촬영차 히말라야로 떠나기 전과 해외에서 돌아온 다음 날에도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에는 둘이서 드라이브를 즐겼으며 17일에는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가수 김C로 알려졌다. 김C는 조인성과 막역한 사이이며 김C는 스타일리스트 A씨와 인연이 있다. A씨는 또한 김민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지난 1월 지인들과의 만남으로 좋은 감정을 유지해왔으며 이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을 맡아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펼친 호연으로 180만 관객몰이에 한창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공 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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