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야수 김주찬이 3일 대전 한화전에서 왼쪽 손등에 타구를 맞고 교체됐다. 김주찬은 1회 볼넷으로 출루한 후 한화 투수 유창식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한참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김주찬은 득점까지 성공한 후 신종길과 교체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 한화 '한화 이글렛 베이스볼 클럽' 창단식 가져
○…한화가 3일 KIA전을 앞두고 대전구장에서 유소년 야구단 ‘한화 이글렛 베이스볼 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한화의 유소년 야구단은 대전 및 충청지역의 야구발전과 유소년 야구 활성화, 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전한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은퇴한 투수 박찬호가 참석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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