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계의 손상으로 잠정 음악활동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장재인의 소속사 측은 "(장재인이) 기타를 연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말초신경계 이상이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나와 통원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많이 딸리고 몸 왼쪽은 내 거가 아닌 거 같다. 우선 시간 났을 때 집중치료를 받고 통원치료를 하면서 연습 작업을 조금씩 병행하려 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 치료 받고 후에 통원 치료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할 것이다.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다. 꼭 완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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