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는 놀리는 아빠가 신경 쓰였는지 내내 거울을 보며 얼굴에 난 수염이 언제 사라질지 걱정했다. 그러던 와중, 채 수염이 사라지기도 전에 후 오빠를 만나게 되자 슬그머니 손으로 입을 가리는 귀여운 방어 작업에 들어갔다. 반가운 후를 만나 먹고 싶다던 시장 통닭 앞에 앉았지만, 후 오빠가 손수 찢어주는 치킨 받아먹기를 머뭇거리는 지아.
과연 지아는 후에게 수염 난 모습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천생여자 지아의 귀여운 고민이 24일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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