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논란 해명, "'정글의 법칙' 개뻥 아니야"

정석원 논란 해명 화제

배우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논란과 관련해 해명글을 남겼다.

정석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해병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에 맘먹을 정도로 행복했다. 손가락 열개 다 걸고. 잘은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개뻥(조작)이 아니라”라는 글을 올리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정석원과 박보영이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3월 8일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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