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영화 찍다 하혈까지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영이 영화 촬영 중 죽을 뻔한 사연을 전격 공개했다.

안소영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애마부인’ 촬영 도중 하혈까지 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말의 안장도 없이 누드로 말을 타면서 많이 힘들었다”면서 “영화 촬영 후에 하혈까지 했을 정도”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뿐만 아니라 안소영은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안소영 외에도 70~80년대 대표 섹시배우였던 선우일란, 유혜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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