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배급사 관계자는 4일 “국내에서는 더 많은 관객을 모으기 위해 일부 장면의 삭제, 수정 후 15세 관람가를 받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가 컸지만 진정한 19금 성인 동화를 보여주기 위해 국내에서도 무삭제, 무수정 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한 ‘헨젤과 그레텔’은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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