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단신] 롯데호텔, 괌 진출…100억원 투자 外

▲ 롯데호텔, 괌 진출…100억원 투자 

롯데호텔이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령 괌에 진출한다. 괌의 대표적 리조트인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사진)의 간판을 롯데 브랜드로 바꿔 달고, 올해 말께 리뉴얼 재오픈하게 된 것. 롯데호텔은 미화 약 9백만 달러(약 100억원)를 투자해 괌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객실 242실과 식음업장 4개, 연회장 3개, 야외수영장, 스파, 채플 등을 갖추고 있고 모든 시설이 리모델링에 들어가게 된다.

▲ 홍대에 베니키아 프리미어호텔 오픈

한국관광공사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홍대 인근에 서울지역 최초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을 오픈한다. 기존 규수당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 호텔’ 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베니키아 가입 호텔 중 서울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특급호텔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베니키아 호텔이 될 전망이다.

▲ 고객 감사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리츠칼튼 서울은 페이스북을 통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2013년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마스코트 동물이 무엇인지 정답을 댓글로 달고 친구를 태그하여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인천-발리 항공권 20만원 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발리 항공권을 20만원에 판매한다. 2월 1일부터2월 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될 이번 특가는 방학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1인2석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문의 02-773-2092.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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