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은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H.O.T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H.O.T 시절 수입을 묻는 질문에 “제가 듣기로는 저희가 1년에 번 돈이 1000억 정도라고 들었다”면서 “18년 전 천억이었으니까 지금 가치로는 4~5천억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사실 그때는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오히려 사람들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솔로 생활 때 돈을 더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희준은 이날 방송에서 집안에 6m 동상을 세우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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