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니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로 프리미엄한 품질을 보장 하며, 특유의 청량감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가 오는 21일 개최하는 이탈리안 스타일 럭셔리 호텔 파티 ‘모멘티 페로니(MOMENTI PERONI)’의 예약을 시작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클락식스틴(CLOCK16)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21일 당일 오후 4시까지 클락식스틴에 전화 및 이메일(peroni@miller.co.kr)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예약고객의 경우 입장료 3만5000원, 테이블 예약은 40만~50만원, 현장 구매시 입장료는 5만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페로니 맥주 2병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메뉴는 맥주 외에도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 보드카 등의 다양한 주류와 페로니 초콜렛도 함께 준비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는 패션, 자동차, 리빙, 요리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이탈리아 스타일 아이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안 유명 브랜드의 미니 패션쇼를 시작으로, 3명의 DJ가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파티의 흥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이탈리안 스타일로, 베스트드레서를 뽑아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또한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체사레 파치오티(CESARE PACIOTTI), 나파피리(NAPAPIJRI), 알마니 돌치(ARMANI DOLCI), 피아트(Fiat), 베스파(Vespa), 레옹(LEON), 모델라인(Model Line), 보가(VOGA)와 함께할 예정이다.

사브밀러코리아 정진우 페로니 앰버서더는 “이번 ‘모멘티 페로니’ 파티에서 페로니와 이탈리안 특유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1848년부터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츠(saaz)홉과 이탈리아 북부지역의 페로니 전용 농장에서 키워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옥수수로 만들어져 특유의 깨끗한 청량감이 일품인 슈퍼 프리미엄 맥주다. 페로니는 대표적인 맥주 선진국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맥주다. 지난 2011년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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