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닮은꼴' 고두림, 취미는 누드드로잉

‘한가인 닮은 꼴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고두림의 남다른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C김준호가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중인 얼짱들의 신상을 소개 하던 중 고두림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 됐던 것. 사진 속 고두림을 보고 함께 출연하는 얼짱들이 “멀리서 보면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말해, 고두림은 한가인 닮은 꼴에서 ‘10m 윤아’로 거듭났다.

고두림의 사진을 보며 김준호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라고 말하자 고두림은 “성형 전 사진이다”고 당당히 말해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고두림은 취미와 특기로 ‘누드드로잉’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 얼짱 정다은이 “누드드로잉이 정말 취미냐, 왜 누드드로잉을 즐겨 하게 됐냐”고 묻자, 고두림은 “인체의 아름다움 때문이다”며 천연덕스럽게 대답했다. 15일 밤 10시30분 방송.

스포츠월드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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