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력은 지난 9월 말부터 실시한 '무한도전' 달력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 두 가지 당선작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탁상용, 벽걸이용, 브로마이드용 등 모두 3가지 달력과 다이어리 2종(퍼플, 연두색)이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브로마이드 부착용으로 제작된 ‘무도리’ 스티커를 함께 증정한다. MBC T-Shop, d&Shop, GS Shop에서 예약 판매되며, 12월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은 매년 주문이 폭주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상품이다.
이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국내 및 해외팬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특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최근 해외배송 신청 게시판을 오픈했다. 배송지는 동북아시아, 중동-동남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총 6개 지역으로 나뉜다.
30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12월에 ‘무한도전’에서 제작한 2013년 캘린더를 직접 팬들에게 배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배송함으로서 행운의 주인공들은 멤버들에게 직접 달력을 받을 수 있고 방송에도 전파 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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