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유출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가수 샤키라가 축구선수 피케와 함께 만삭의 배를 노출하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샤키라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고 9개월은 더 있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셔츠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샤키라가 피케의 몸 위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에게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부모님의 분위기가 풍기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참 보기 좋아요" "예쁜 아기 태어날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샤키라 트위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