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알몸녀 충격 "속옷도 안입었어!"

한 여성이 속옷도 입지 않은 알몸으로 지하철 승강장에 엎드려 있어...

 

부산의 지하철 승강장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엎드려 있는 여성의 알몸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 여성이 겉옷은 물론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여성의 주변에는 코트와 바지 신발 속옷 등이 널려져 있다.

전동차에 내려 이 광경을 목격한 승객들도 모두 놀랐고 사진을 올린 이는 이 여성이 술에 취해 이같은 행동을 벌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취해서 벗은 거 맞아?" " 정신 질환이 있는거 아닐까?" "왜 아무도 안말려!"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나타냈다.

김도연 기자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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