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19금` 코믹연기 `후끈`

tvN `SNL코리아`에서 안영미와 함께 노출 경쟁 불 붙어...

 

방송인 박은지가 `19`금 코믹 연기로 화제다.

지난 10일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한 박은지는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일기예보를 소재로 한 코너에서 신입 기상 캐스터로 출연한 개그우먼 안영미는 캐스터 선배인 박은지의 약을 올리며 노출 경쟁에 불을 붙였다. 안영미는 가슴 라인이 깊이 패인 원피스를 입고 골반을 흔드는 등 섹시함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자극 받은 박은지는 질세라 자신의 셔츠 단추를 풀어헤치며 속살을 드러냈으며 안색 셔츠 위로 물을 뿌려 검은색 속옷 라인을 노출 시켰고 자신의 미니스커트까지 찢으며 자신의 승리를 자축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이건 정말 대박이야" " 너무 섹시한거 같다" "안영미도 의외로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연 기자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tvN `SNL코리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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