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 1만1000원의 2인 패키지가 30% 할인된 7700원에 판매된다. 마복림할머니 떡볶이·아이러브 신당동·미니네 등 서울 신당동 떡볶이타운에 입점해있는 10여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중소기업 및 지역상인들의 새 유통 채널로 각광받는 소셜커머스와 전통시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호철 티켓몬스터 B2B실 팀장은 “서울 신당동 떡볶이타운 거리 축제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통있는 행사로 지역상권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해왔다”며 “티켓몬스터 역시 그간 중소상공인 지원, 지역상권활성화 등에 힘써온 만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침체되고 있는 지역상권이 활기를 띠고 안정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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