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소정이 지난달 부산 남포동의 한 의류매장을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신소정은 그간 사직구장에서 보여줬던 헬멧을 쓰고 뛰어다니는 배트걸의 모습이 아닌 쇼핑을 즐기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선보였다.
특히 반소매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임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얼굴을 뽐내 ‘베이글녀’다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정말 좋다” “여전히 여신 미모네요” “배트걸 할 때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롯데 자이언츠 인기 배트걸이었던 신소정은 지난 4일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이유로 그만둬 많은 야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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