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외신들은 마케다 아츠코가 만취해 ‘바람의 검심’의 배우 사토 타게루에게 업혀가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에다 아츠코는 지난 4일 AKB48 시절 동료인 오오시마 유우코, 나카가와 하루카와 함께 배우 사토 타게루를 포함한 3명의 남성과 3대3 미팅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에타 아츠코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옷이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기도 했으며 사토 타게루에게 업혀가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이에 사토 타게루 소속사는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축하모임이었고 술에 취한 마에다 아츠코를 돌봐준 것뿐”이라며 세간에 퍼지고 있는 교제설을 일축했다.
이성 교제 금지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에다 아츠코 측 또한 이성 교제설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극 부인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일본 후지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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