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첼시 감독과 박명수, 쏙 닮은 사진 화제

 

로베르토 디 마테오 첼시 감독대행과 개그맨 박명수가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 마테오와 소년명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디 마테오의 모습과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소년명수’로 분장한 모습을 나란히 올려놓았다.

디 마테오의 진한 눈썹과 구레나룻 등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눈썹과 구레나룻을 부각시켜 분장한 박명수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다. 특히, 두 사람은 1970년생 동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챔스 결승 볼 때 빵 터질지도”, “이렇게 닮다니”, “해외 박명수다”, “박명수 감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 미테오가 이끄는 첼시는 오는 5월 20일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 출처=더선 홈페이지,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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