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첫방송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시대를 살고 있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모습이 각각 소개된다. 조선시대에서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책략을 펼치는 지현우의 활극이, 현대시대에서는 유인나가 드라마 오디션을 보는 파란만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의 유인나가 ‘新 장희빈’ 인현왕후 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 오디션을 보기 위해 마땅한 장소를 물색해 옷을 갈아입던 도중 한류스타이자 전 남자친구인 한동민(김진우)에게 딱 걸리게 되면서, 유인나의 반전 몸매가 깜짝 공개된다고.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첫방송은 18일 밤 11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만날 수 있다. 1,2화 연속 방송.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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