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메타는 4일 오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4월7일에 가리온의 MC META 결혼합니다.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게시했다.
사진속 MC메타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다. 미모의 예비신부 역시 우윳빛 피부와 사랑스런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완전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 분 앞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아들이면 한국힙합의 왕자, 딸이면 한국힙합의 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앞날을 축하했다.
디제이 스킵(DJ Skip)의 소개로 만난 MC메타와 예비신부는 4월7일 서울 서교동 경남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화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모의 예비신부는 MC 메타보다 14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C메타는 지난 2월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투데이 익스프레스’ 공연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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