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혜, 새 싱글 제목은 '술먹고 전화하지마'

가수 오윤혜가 새로운 싱글곡 ‘술먹고 전화하지마’를 최근 발표했다.

지난 10월 공개한 미니앨범 ‘한사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윤혜의 이번 신곡은 분명한 색깔, 그리고 애절한 보이스가 특징인 발라드곡. 독특한 제목인 이 곡은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기위해 발버둥치는 한 여자가, 술김에 전화하는 남자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브아걸, 휘성, 아이유, 유키스, 박화요비, 김조한 등의 앨범에 참여한 김진훈 작곡가와 장혜진, 시크릿, 유키스, 엠투엠 등의 작품을 쓴 김수빈 작곡가의 합작품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홍준호가 세션에 참여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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