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여자친구로 오해 받은 여배우, 프로필 전격 공개

가수 장우혁의 여자친구로 오해받은 이가 신인 여배우인 것으로 공개됐다.

18일 장우혁의 미니앨범 4집 공개를 앞두고 티저영상이 선보이면서 장우혁과 함께 나란히 있는 여성이 여자친구로 오인됐다. 소속사 측이 해명한 이 여성이 임재인(21세)이란 이름의 신인 여배우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15일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165cm, 47kg의 모델 경력이 있는 신인”이라고 해당 여배우를 소개했다. 임재인은 이번 장우혁의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백 투 더 메모리즈(BACK TO THE MEMORIES)’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장우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 여배우에 대해 장우혁도 “회사에서 처음으로 계약한 신인 연기자로 향후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W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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