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방송현장서 피자 선물

방송인 이미나가 특별한 피자 선물로 방송가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미나는 최근 CBS TV의 ‘성경인물전’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피자전문 브랜드인 ‘피자빅’ 공룡피자 30인분을 선물해 주위에 함박 웃음을 선사했다. 이미나는 “피자빅의 단골이 된 이유는 워낙 크기가 크고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여려 명이서 즐기기에 적합해서 방송 촬영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한 회식을 할때도 종종 찾는다”고 전했다.

명품 리포터로 통하는 이미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톡톡 튀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다. 또 압구정동에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에스테틱 스파인 ‘스파 더 엘’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평소 이미나는 방송가에서도 함께 하는 연예인들과 스태프들을 잘 챙겨 ‘회식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

피자빅(Pizza Big)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며 지난 4월 초대형 피자인 46cm의 사이즈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지점을 늘려가며 맛과 함께 가격까지 잡은 피자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피자빅은 진해석동점을 시작으로 부천여월점을 오픈하고 큰 인기를 얻어 전국적으로 1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미아점을 오픈했으며 경남 창원 대방점을 다음 주에 오픈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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