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PC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 '원격관리시스템'으로 성공신화 이끈다

창업시장에서 블루오션 중 하나인 PC방 프랜차이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시즌아이’(www.seasoni.co.kr)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위해 차별적인 관리시스템을 내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이 아닌 곳에서도 간편하게 24시간 매장관리를 할 수 있는 원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아이는 동종 업종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가맹점의 매출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원격관리시스템은 가맹점에서 AS를 요청하면 본사는 그와 동시에 바로 조치할 수 있다. 특히 위기관리시스템은 4주 이상 매출하락이 이어지면 주변의 경쟁업체에 대한 점검을 통해 TFT(Task Force Team)를 가동, 문제를 발생시칸 원인 분석 및 대응방안으로 수립해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경영시스템이다.

시즌아이 황규연 대표는 “PC방 창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맹개설 수익 외에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해 문닫는 경우가 대다수라 사업에 대한 한계에 부딪혀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시즌아이는 PC방 매장내 숍인숍 개념의 고급 카페테리아를 꾸며 부가수익을 창출하고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의 제휴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시즌아이PC방은 위기관리시스템 외에 가맹점이 24개월 동안 본사에서 약속한 매출 이하일 때 차액을 보상해주는 투자금 보상제도, 가맹점 지원 CRM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가맹점에서 고장난 PC를 수리하는 동안 본사에서 매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없이 대여를 해줘 가맹점주의 용이한 매장운영에도 신경쓰고 있다. 또한 시스템 장애 및 파일손상이 생겼을 경우 ‘원 클릭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고 편리하게 소프트웨어 관리를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PC 이용료만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해 인터넷쇼핑, 제휴마케팅, 미니카페 등 Shop in Shop 도입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수익을 극대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회원관리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찾았을 때 신뢰를 주고 있으며 지루하지 않도록 365일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에도 신경쓰고 있다.

한편 시즌아이 창업비용은 PC 50대 기준 개인준비자금 4000만원만 있으면 가능하며 PC는 리스 형태로 이용하면 된다. [문의:1600-4458]

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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