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KIA 박기남, 득녀…"건강히 키우겠다"

프로야구 KIA 내야수 박기남이 득녀했다. 박기남은 11일 새벽 1시 50분 광주 문화여성산부인과에서 부인 이은진씨가 몸무게 3.3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해 아빠가 됐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지난 해 결혼한 박기남은 “아빠가 됨에 따라 새로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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