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겐 피요르드 협곡 해안에 있는 이마트 지정 양식장에서 생산된 송어 중 4∼6㎏짜리를 선별해 항공으로 직송, 횟감으로 320g당 1만6800원에 선보인다.
회사측은 “국내에 생물 송어를 직접 들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판로 개척을 위해 연어보다 20%가량 저렴하게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한태연 이마트 수산팀장은 “노르웨이에 있는 이마트 지정바다양식 목장에서 국내최 초로 항공직송을 통해 선보이는 송어”라며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노르웨이에서 송어를 선별할 정도로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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