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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의 ‘Making The Artist’에 출연한 리키. |
지난 19일 방송된 곰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aking The Artist’에서 TEEN TOP(틴탑) 멤버들의 노메이크업,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멤버 중 막내 리키의 아기피부 같은 뽀얀 생얼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지는 강한 모습과 비교되면서 “천진난만하다” “짙은 메이크업으로 몰랐는데 아기돌이다” “여자피부보다 곱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TEEN TOP(틴탑)의 컴백 첫 무대와 함께 팬들이 직접 볼 수 없었던 대기실, 리허설 장면을 통해 멤버들의 생얼과 평상시 모습도 선보였다. 또 지난 연말 ‘은발 가발’로 화제를 모았던 SBS ‘가요대전’의 백스테이지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해병대 체험, 학교 방문기 등 10대로 이루어진 TEEN TOP(틴탑)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 공개로 관심을 끈 곰TV의 ‘Making The Artist’가 TEEN TOP(틴탑)의 2집 싱글 앨범 컴백과 함께 시즌 2로 편성된 것이다. ‘Making The Artist’에서 한 아티스트의 시즌2가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 시즌1의 반응과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TEEN TOP(틴탑)은 2집 싱글 타이틀 곡 ‘Supa Luv’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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