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의 무대로 등장했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24일, 25일, 30일, 31일 나흘 동안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파티를 준비했다. 눈이 한 가득 내린 듯, 눈 덮인 오두막집과 형형색색의 스노우볼로 화려하게 꾸며질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010년의 겨울을 멋지게 장식할 최고의 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제이의 하우스 밴드 'OXYGEN'의 열정적인 공연과 DJ의 라이브 퍼포먼스, 해외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행운권 추첨, 파티 중 최고의 커플을 선발하는 베스트 커플 콘테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31일에는 카운트 다운에 맞춰 시작되는 불꽃놀이를 보며 새해의 첫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웰컴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신묘년을 맞이하는 토끼  마스코트 인형이 선물한다.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순간을 맞이할 색다른 장소를 찾고 있다면, 뜨거운 열기와 연말의 낭만을 제공할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올 겨울 최고의 파티를 즐겨보자. 입장료는 5만원∼7만원.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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