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윤, 양악수술 후 '훈남'으로 변신

개그맨 이동윤이 양악수술 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수술하기 전 '3급 부정교합' 판정을 받았던 이동윤은 지난 9월 양악수술을 했다고 소속사측은 전했다. 이동윤은 "악관절 때문에 통증이 심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며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를 제대로 씹어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수술한 배경을 밝혔다.

양악수술 후 이동윤은 건강 뿐만 아니라 '훈남' 스타일로 변신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동윤은 개그콘서트의 '뮤지컬'로 얼굴을 알렸으며 라디오 남자DJ와 라디오 여자PD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창작뮤지컬 '온에어'에 출연중이다. 또한, 본업인 개그를 하기 위해 '개그콘서트' 아이디어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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