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슬옹은 “2AM의 멤버가 아닌 개인으로서 이렇게 많은 컷을 찍는 것이 긴장이 많이 됐다. 어떻게 준비를 할까 하다가 여름에 나오는 화보이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왔는데 사진을 보니 준비한 것보다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만족했다.
실제로 임슬옹은 이번 촬영을 위해 5kg이나 감량하고, 이번 화보의 전체 비쥬얼 디렉팅을 담당한 박만현 에디터와 함께 콘셉트 방향을 잡는 등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슬옹은 아이유와의 듀엣곡 ‘잔소리’가 현재 전 음악차트 1위를 휩쓸고 있어 비주얼과 음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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