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LS용산타워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준공식에는 이대훈 LS네트웍스 대표이사 부회장, 안경태 삼일회계 법인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왼쪽 세번째부터).

 서울 용산의 랜드마크인 LS용산타워는 전체 면적 10만5538㎡(약 3만1925여평)에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로 지난 2007년 5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