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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주의 다이어트로 만든 몸(왼쪽)과 운동으로 만든 몸 사진. |
최근 3년간의 몸 만들기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각종포탈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얼마전 화제가 되기도 한 윤석주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최근 열풍이 일고 있는 단기 3개월간의 몸만들기, 복근만들기 등은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는 것. 윤석주는 “연예인 같은 비주얼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특수 직업이 아닌 이상은 단기간 몸을 만들다 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윤석주는 4년전 운동을 시작하기 전 주위의 권유로 다이어트 약을 먹고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며 몸만들기를 한 몸과 최근 3년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서 만든 몸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놔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윤석주는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를 밝혔다.
똑같이 67kg으로 감량한 두 사진은 하나는 4년전 다이어트약과 주사로 만든 몸이고 또다른 사진은 최근에 운동으로 꾸준히 만든 몸이다. 외형적으로 보기에도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 만들기를 한 모습이 훨씬 더 건강해 보인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현재 개그맨 윤석주는 근육운동과 함께 유산소운동을 보충해주기 위해서 개그맨 권영찬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엔터트리포( www.tree4.co.kr)에서 배드민턴으로 유산소 운동을 즐기고 있다. 엔터트리포는 (주)트리포가 후원하는 연예인배드민턴 동호회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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