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경미한 교통사고… 예정대로 일정 소화

 가수 태사비애(박희경, 진화령)가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행사를 소화했다.

 12일 태사비애가 탄 차량이 중부고속도로 이천 휴게소 부근에서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사비애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사비애는 13일 타이틀곡 ‘가슴 속에 핀 꽃처럼’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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