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콰도르전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한국과 에콰도르의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국 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후보 선수들을 살펴보면 올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박주영(AS모나코)을 비롯해 지난시즌 국내 프로축구 K리그 득점왕 이동국(전북 현대), 지난 주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스토크시티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시즌을 마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첫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2010 남아공월드컵축구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의 해결사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안정환(다렌 스더) 등이 대상 선수로 지정돼 에콰도르의 골문을 노린다.
특히 이번 에콰도르전의 경우 남아공월드컵축구 본선 개막을 30여일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어 관심이다.
한편,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오는 16일(일) 오후 7시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예상한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포츠토토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쿠폰(5만원)을 지급한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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