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랑나눔, 아나운서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

다문화가정 위해 사회·교육 복지사업 전개
김종구 아시아사랑나눔총재(왼쪽에서 두번째)가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아시아 아동 복지연맹 ACC 협약식'에서 성세정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공익법인 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성세정)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8개 방송사(KBS·MBC·SBS·CBS·OBS·FEBC·PBC·tbs) 회장단 아나운서들이 참석했다.

공익법인 아시아사랑나눔(Asia Children Charity)은 다인종·다문화 시대의 모든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단체로, 아시아 각국에 ACC연맹을 결성,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아나운서연합회와 아시아사랑나눔은 최근 증가 추세인 국내 다문화 가정의 여성과 어린이들의 사회복지와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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