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석은 그 동안 김범수를 비롯해 이기찬, 이수영, 황보, 박정현, 빅마마, 박기영 등의 실력파 뮤지션의 음반과 공연에서 기타리스트로 참여할 만큼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액시드 팝 밴드인 모기(mogi)나 퓨전 재즈 밴드인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등의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허석의 음반 동명 타이틀곡인 ‘렛잇고(Let it go)’에 동료인 가수 김범수가 보컬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이자 대중음악계 동료로 이번 음반에서도 우정을 과시한 셈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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