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에서도 게스트로 참여한 백지영은 예전 히트곡 ‘사랑 안해’를 부르던 중 영상구동장치 무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다행이 현장에서 있던 안전 요원이 신속하게 대처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백지영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카이스트 오준호 박사와 함께 소개한 첨단 로봇시스템이 도입된 이동식 영상구동장치를 선보이고 있었다.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제주도 등지로 ‘쇼킹의 귀환’콘서트를 이어나간다.
스포츠월드 김용호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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