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터넷세상에는 여중생들의 엽기 말뚝박기 동영상(사진)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 동영상에는 여중생들의 말뚝박기 놀이가 담겨있다. 동영상 속 여학생들은 엎드려 올라탄 여학생 등 위로 또다시 올라타기를 시도한다. 이른바 탑을 쌓는 형태로 말뚝박기를 시도한 것. 3명의 여학생까지 위로 올라탔으나, 결국 이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맨 아래 여학생이 무너지면서 와르르 쓰러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여중생들의 엽기적인 놀이는 늘 고정관념과 예상을 깬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거 우리말 맞아?’라는 제목의 이미지(사진)가 화제다.
이 이미지에는 외국에서 팔리는 듯한 회색 티셔츠에 정체불명의 한글이 적혀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한글이 아름답다고 요즘 할리우드 스타들도 한글이 새겨진 옷들 입는 게 더러 포착되고 있는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글자들이 어디선가 떠돌아다닐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고다니는 티셔츠에 적혀있는 영어도 마찬가지로 말도 안 되는 거 많다”고 말했다.
▲못 믿을 먹거리 대처, 어떠신가요?
납김치, 쥐머리 새우깡에 이어 중국산 멜라민 과자 파문이 증폭되는 가운데, 해당업체의 숨기기 급급한 대응과 정부의 늑장대처로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세상에는 이에 대한 토론 열기가 뜨겁다.
네티즌들은 “사형제도를 부활해 먹거리로 장난 친 사람들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딴 것도 아니고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것이 말이 되나?”, “도대체 이 나라는 비싼 세금 받아서 다 어디에 쓰나? 국민건강에 너무 무관심하다.” 등 해당업체와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의 댓글을 남겼다.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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