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는 김희경이 촬영한 노골적인 성적묘사가 드러난 모바일 화보와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이 빠른 속도로 퍼졌으며, 자격 논란에 대한 잡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좀처럼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김희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폐쇄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욱 더 커져가고 있다. 미스코리아 자격 박탈 여부는 금주 초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날 2007 미스코리아 미 김주연이 ‘낙태 스캔들’로 자격을 박탈당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이번 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풀아시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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