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서영희가 스타화보 촬영지인 베트남에서 국빈 대접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영희의 스타화보를 제작 중인 아이웍스 측은 31일 “서영희의 베트남 촬영 소식을 접한 현지에서 촬영장소를 포함한 전 일정을 국빈급으로 대접했으며, 특히 베트남 최고의 디자이너가 서영희를 위해 직접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제작, 선물로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영희에 대한 환대는 서영희가 출연한 KBS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가 ‘KBS 월드’를 통해 베트남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의 시원한 몸매를 담은 화보는 SKT 스타 화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조만간 KTF, LGT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영희는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와 영화 ‘추격자’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사진제공=아이윅스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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