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해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결국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들의 표현을 영어로 it’s not over until it’s over라고 한다.즉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것이 끝날 때 까진’이라는 말로써 ‘끝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는 뜻이다.
이번 2006월드컵 만큼은 펠레의 예언이 맞길 희망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축구황제 펠레가 자국인 브라질을 한번도 우승후보로 예언한 적이 없어 정말 넌센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영어로 He is not making sense라고 한다.
[대화]
A;Which team looks like it will win?
B;I told you, Brazil is gonna win, Because it’s winning two to nothing.
A;But it’s not over until it’s over. you know?
B;Hey, It’s an open and shut case.
[해석]
A;어느 팀이 이길 것 같습니까?
B;제가 얘기했잖아요.브라질이 이긴다고,
왜냐면 지금도 2대0으로 이기고 있잖아요.
A;그래도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죠
B;이봐요, 뻔한걸 가지고 왜 그래요?
[바로 알고 갑시다!]
look like는 ∼처럼 보인다 라는 숙어이다. 또한 be+gonna라고 하면 be going to의 줄임말로써, 영어회화에서는 곧잘 be gonna라고 줄여쓴다. 그 예를 보면, want to를 wanna로, got to를 gotta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모음과 모음사이에 오는 t는 r로 발음 되는 것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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